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

토탈공예 동아리 '손수(秀)' 활동이 종료되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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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성 넘치는 친구들이 한 동아리에 모여

같은 재료로 각자만의 창의성이 돋보이는

멋진 작품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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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은 동아리에서 직접 만든 작품들을

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가족들에게 선물하며

뿌듯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

생생한 후기를 남겨주었답니다 :)